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 | 설고 설었다 [2] | 지혜 | 2011.09.16 | 1696 |
| 29 | 냉혈에서 온혈로 [1] | 지혜 | 2011.09.14 | 1695 |
| 28 | 길 [1] | 지혜 | 2013.10.01 | 1694 |
| 27 | 백수도로에서 백수가 되기로 했네 | 지혜 | 2011.10.24 | 1693 |
| 26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1692 |
| » | 몸살 [1] | 지혜 | 2011.09.17 | 1691 |
| 24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1690 |
| 23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1689 |
| 22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1688 |
| 21 | 무엇이 구원인가? [1] | 지혜 | 2011.08.16 | 1683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