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871
  • Today : 775
  • Yesterday : 943


진달래교회 우리땅 걷기 - 보광재

2019.12.09 17:26

도도 조회 수:2081

20191208


흑석골 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발

보광재를 넘어가면 경각산 아래 마을  평촌이 나온다네요. 

길은 서로 통한다는 걸 아주 가까운 길이라는 걸,

옛 조상들이 전주로 걸어서 다니던 길을 나도 한번 걸어 가보았네요 


경각산 아랫마을 구이 평촌에서 올라오면 보광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화객도라고 귀한 손님이 오는 길이라고 불리었는데

전주로 넘나드는 주요 관문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꾸미기]20191208_150647.jpg


해발 280m 보광재에서 바라본 전주시 서학동 일대~



[꾸미기]20191208_150540.jpg



[꾸미기]20191208_145923_001.jpg


길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 대표 신정일 선생님 설명 듣다.


[꾸미기]20191208_151807_001.jpg


[꾸미기]20191208_152055.jpg


올리브그린 컬러의 낙엽도 있네요


[꾸미기]20191208_160741.jpg


탑사


[꾸미기]20191208_150553.jpg


씨알님과 다연님도 함께 동행해서 더욱 좋은 길, 보광재 옛길!!!


[꾸미기]20191208_145211.jpg


중간에  쉬어가는 길에 앉아 있습니다.

사르트르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간이다"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1 크리스마스 이브 file 도도 2018.12.26 2214
890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file 구인회 2009.10.15 2215
889 추수감사예배 file 도도 2016.11.29 2216
888 출판기념회2 file 도도 2011.09.13 2217
887 즉흥판소리 시낭송 file 도도 2019.07.01 2218
886 진달래마을['3.7] file 구인회 2010.03.09 2219
885 칠보 자연학교 file 도도 2013.01.29 2220
884 2016년 귀신사 신도들과 합동<성탄축하>기념예배 [2] file 구인회 2016.12.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