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 무등산 남쪽 자락에 솔성수도원
전남 무등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솔성수도원에는
김한중 목사님이 손수 지으셨다는 육각형 건물과
넓은 마당과 쉬임없이 솟는 샘물로
지친 영혼들이 와서 쉼을 얻고 수도하기에
아주 좋은 느낌이 들어왔습니다
그 땀과 수고를 주님민이 아시리라는 생각에
애잔한 마음과 함께...............^^
청계를 키우셔서 영양 만점 값비싼 식탁을 대접해주신 사랑은
감동이었습니다.
천천히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진짜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자유에 대하여 "늘 펼쳐지는 지금"(알마스, 김영사)
고맙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2 | 아들아, 봄길은 | 도도 | 2020.04.15 | 2016 |
| 801 |
2월의 하늘
 | 도도 | 2020.02.29 | 2016 |
| 800 |
우리 도반님
| 운영자 | 2008.01.13 | 2016 |
| 799 |
불재성지 가을풍경
| 도도 | 2018.11.01 | 2015 |
| 798 |
시가 있는 음악회
| 도도 | 2016.07.03 | 2012 |
| 797 |
진달래마을['10.2.21]
[1] | 구인회 | 2010.02.22 | 2012 |
| 796 |
진달래마을 노래(5.4 찬송/중국연합)
[1] | 구인회 | 2008.05.08 | 2012 |
| 795 |
텃밭에 물주기와 풀뽑아주기 놀이
| 도도 | 2022.05.10 |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