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5 | 물들어가는 계절에 | 운영자 | 2007.11.10 | 2658 |
954 | 사진19~20 | 도해 | 2008.06.08 | 2656 |
953 | 9기 에니어그램 2차심화과정 첫날 | 운영자 | 2007.07.31 | 2653 |
952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도도 | 2008.08.23 | 2649 |
951 | 타오(Tao)님 시낭송 [5] | 구인회 | 2008.05.18 | 2648 |
950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2647 |
949 | "메리붓다마스" 귀신사봉축법요식 풍경 | 도도 | 2021.05.19 | 2647 |
948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구인회 | 2008.03.09 | 2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