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8 | 예초기(刈草機) 수행 입문 [2] | 도도 | 2014.07.18 | 2410 |
377 | 타오(Tao)님 시낭송 [5] | 구인회 | 2008.05.18 | 2414 |
376 | X돔하우스 111 [1] | 운영자 | 2007.08.19 | 2416 |
375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 감사 감사합니다. | 운영자 | 2007.12.31 | 2418 |
374 | 바닷가에서~ | 도도 | 2020.08.20 | 2423 |
373 | 불재의 웃음들 | 남명숙(권능) | 2007.08.08 | 2426 |
»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2426 |
371 | 케냐 마사이소똥집 [4] | 도도 | 2009.01.21 | 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