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735
  • Today : 1201
  • Yesterday : 125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343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Splendor in the Grass [2] [3] 도도 2013.04.25 1851
983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1851
982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1850
981 나의 진리 [2] 에덴 2010.05.03 1850
980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사님들 ^^ [7] 능력 2013.04.17 1849
979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1849
978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6 [1] file 광야 2009.12.26 1849
977 꽃으로 본 마음 [1] file 요새 2010.10.06 1847
976 안녕하세요 [1] 이규진 2009.06.23 1847
975 오랫만의 글쓰기.. [1] 제로포인트 2009.02.2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