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46
  • Today : 1012
  • Yesterday : 1259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541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Guest 하늘꽃 2008.08.13 1294
1103 Guest 하늘꽃 2008.10.30 1294
1102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샤말리 2009.01.11 1294
1101 그리움 / 샤론-자하 ... [3] Saron-Jaha 2012.08.06 1294
1100 Guest 구인회 2008.05.07 1295
1099 Guest 구인회 2008.07.31 1296
1098 감사합니다 - 겸손모... 물님 2010.11.27 1296
1097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297
1096 Guest 여왕 2008.08.18 1297
1095 Guest 황보미 2008.10.23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