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84
  • Today : 1190
  • Yesterday : 1268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247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Guest 하늘꽃 2008.11.01 1225
163 Guest 도도 2008.09.14 1225
162 Guest 하늘꽃 2008.09.02 1225
161 Guest 구인회 2008.09.04 1225
160 Guest 운영자 2008.06.08 1225
159 안녕하세요?저는 구준... 권세현 2009.08.12 1224
158 Guest 구인회 2008.09.11 1224
157 사랑하는 물님전 오늘... 비밀 2009.02.28 1224
156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223
155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