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468
  • Today : 539
  • Yesterday : 991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848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Guest 하늘 2005.12.24 1850
913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1851
912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1854
911 Guest 구인회 2008.07.31 1855
910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856
909 Guest 운영자 2008.03.18 1859
908 Guest 박충선 2008.10.02 1859
907 빈 교회 도도 2018.11.02 1859
906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요새 2010.02.01 1860
905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