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491
  • Today : 833
  • Yesterday : 1410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1437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Guest 최갈렙 2007.05.31 1437
583 Guest 박철홍(애원) 2007.08.25 1436
582 숨비와 물숨 file 물님 2020.10.24 1435
581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1435
580 Guest Tao 2008.03.19 1432
579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1431
578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1431
577 Guest 구인회 2008.05.19 1431
576 Guest 하늘꽃 2008.06.20 1430
575 Guest 타오Tao 2008.10.0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