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7 | 1471 |
983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1471 |
982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471 |
981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471 |
980 | 물님, 2010년 희망찬... | 타오Tao | 2010.01.27 | 1471 |
979 | 사랑하는 물님 그냥 ... | 물님 | 2011.01.12 | 1472 |
978 | Guest | nolmoe | 2008.06.09 | 1473 |
977 |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 | 하늘씨앗 | 2012.12.08 | 1473 |
976 | 해석되어야 할 세월호 참사 | 물님 | 2016.04.21 | 1473 |
975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