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489
  • Today : 1214
  • Yesterday : 150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670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7전 8기 [6] 요새 2010.11.16 2629
633 친구의 선물 file 요새 2010.11.15 1746
632 행복을 담는 그릇 [2] 요새 2010.11.13 1839
631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file 요새 2010.11.13 2426
630 “불교와 개신교” 충돌의 벽을 허물어야 /탁계석 하늘 2010.11.12 1743
629 우리아빠기 대머리인 이유. 삼산 2010.11.10 1679
628 내리사랑 [2] 하늘 2010.11.08 1850
627 거지 이야기 [2] 삼산 2010.11.04 1887
626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1869
625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하늘 2010.10.27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