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978
  • Today : 576
  • Yesterday : 874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564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Guest 운영자 2008.06.29 2342
613 "감사의 뜻" / 多夕 유영모 file 구인회 2009.09.25 2341
612 안녕하세요 [1] 이규진 2009.06.23 2341
611 Guest 이우녕 2006.08.30 2341
610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340
609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하늘 2010.09.04 2340
608 Guest 운영자 2007.09.30 2340
607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339
606 부용화 [1] 요새 2010.07.11 2339
605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지여 2010.12.11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