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게 하지 말고
2012.09.30 07:06
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괴로운 일은
내가 불러 들인 일임을 실감합니다.
까르마가 '선택'이라는 뜻임을 다시 생각하는
추석날 아침입니다.
님들! 두루두루 행복한 명절이기를 -----
불재에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4 | Guest | 이연미 | 2008.06.05 | 1934 |
883 | 모죽(毛竹)처럼.. | 물님 | 2019.02.17 | 1933 |
882 |
미얀마선교에 하나님동역자로 함께하실분~
[1] ![]() | 하늘꽃 | 2014.05.29 | 1933 |
881 |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 도도 | 2012.07.09 | 1933 |
880 | 분아의 선택 [2] | 박재윤 | 2010.03.09 | 1933 |
879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 광야 | 2009.12.26 | 1933 |
878 | 마음사용놀이 [2] | 기적 | 2011.10.27 | 1932 |
877 | 안녕하세요. 먼저, 데... [2] | 뫔도반 | 2011.08.30 | 1932 |
876 | 69일, 그 기다림의 무게는... [3] | 하늘 | 2010.10.17 | 1932 |
875 | 사랑합니다,라는 말. [3] | 창공 | 2011.10.02 | 1931 |
내가 불러 들인 일
그 선택의 수용
고요하게 만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둥근 달이
내 안에 휘영청 밝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