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893
  • Today : 698
  • Yesterday : 932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6210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소녀>가 입은 인생의 상처는 물님 2016.09.07 6145
100 가만히 있으라 [1] 물님 2016.07.22 6143
99 추수감사절 예배 나눔 - 골로새서3:1~17 [2] 도도 2013.11.18 6143
98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물님 2014.06.02 6142
97 물님 2019.04.25 6139
96 봄이다 [2] 지혜 2016.02.22 6139
95 [1] 지혜 2016.03.31 6136
9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1] 물님 2014.07.24 6131
93 교회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물님 2020.04.02 6130
92 열방을 품는 물님 2020.07.06 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