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746
  • Today : 345
  • Yesterday : 1527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2230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file 하늘꽃 2017.06.26 1349
1073 Guest 관계 2008.09.17 1350
1072 사랑하는 물님 그냥 ... 물님 2011.01.12 1350
1071 Guest 하늘꽃 2008.08.17 1351
1070 선생님. 이렇게 다녀... 한문노 2011.08.29 1351
1069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52
1068 Guest 춤꾼 2008.03.24 1353
1067 Guest 텅빈충만 2008.07.31 1353
1066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353
1065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