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 | Guest | 비밀 | 2008.01.23 | 1746 |
133 | Guest | 국산 | 2008.06.26 | 1745 |
132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1744 |
131 | Guest | 구인회 | 2008.08.28 | 1744 |
130 | Guest | 위로 | 2008.02.25 | 1744 |
129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743 |
128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1743 |
127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743 |
126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1743 |
125 |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 도도 | 2012.02.29 | 1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