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 도도 | 2014.12.15 | 1781 |
183 | 천하없어도 | 도도 | 2019.05.04 | 1780 |
182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1780 |
181 | Guest | 관계 | 2008.08.27 | 1780 |
180 | 발해를 꿈꾸며 - 서태지와 아이들 | 물님 | 2018.04.28 | 1779 |
179 |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 진흙 | 2011.09.23 | 1779 |
178 |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 도도 | 2020.09.02 | 1778 |
177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1778 |
176 | Guest | 도도 | 2008.08.25 | 1778 |
175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1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