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011
  • Today : 610
  • Yesterday : 1527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46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 전 텐러버 게시판에... [1] 선물 2012.08.28 1343
1103 제가 어제 밤에 자다... 선물 2012.08.28 1343
1102 Guest 도도 2008.10.09 1345
1101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도도 2011.02.23 1345
1100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서산 2011.07.17 1345
1099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346
1098 새벽에 일어나 [1] 도도 2017.09.16 1346
1097 Guest 구인회 2008.10.06 1347
1096 Guest nolmoe 2008.06.09 1348
1095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마시멜로 2009.01.2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