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241
  • Today : 1367
  • Yesterday : 1340


Guest

2008.10.22 23:51

다연 조회 수:1416

저는요~
저만의 비밀인데요.
한번 박히면 뺄수없는 창이  
제 심장에 박혀있습니다. 4개가~ ~
살면서 갯수가 추가 되고 있고요.
근데요. 제 심장은 하나님이 쥐고 있어서
잘 견디고 있어 걱정하지 않고 삽니다.
늘 저를 생각하게 하는 그 창날이 이젠 고맙기도 하네요.
이 찬란한 가을날에도
창은 제심장을 뚫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은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합니다.
오즐!  ^^      오잘!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file 하늘꽃 2015.08.15 1335
1083 임진왜란를 일으킨 천주교 예수회 - 퍼옴 물님 2015.10.12 1335
1082 Guest 구인회 2008.07.23 1336
1081 Guest 구인회 2008.09.28 1336
1080 Guest 구인회 2008.12.07 1336
1079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336
1078 Guest 윤종수 2008.09.12 1337
1077 저는 하모니..도도님의... 여백 2012.01.14 1337
1076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337
1075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창공 2012.10.0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