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2017.08.01 12:41
20170727 - 30
익숙하게 불려왔던 각자의 주어진 이름을 넘어
새롭게 선택받은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주었던 3박4일 간의 여정에 참여한
지혜님, 온유님, 친절님, 은총님, 겸손님, 광야님, 태양꽃님, 산성님, 요한님,
참 고맙습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는데
하물며 나라고 하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
나는감동 그 자체이고 기적이며
빛이고 아름다움입니다.
왜곡된 감옥을 벗어나와 데카의 자리에서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는 삶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7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781 |
1106 | 빈그릇의 채움 [1] | 샤론 | 2012.01.06 | 2780 |
1105 | 논다는 것 | 구인회 | 2008.11.04 | 2778 |
1104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2777 |
1103 | 영성수련 도반님들 | 운영자 | 2007.03.14 | 2777 |
1102 | 성소의 세례 레포트 [7] | 성소 | 2011.04.26 | 2772 |
1101 | 천사들의 놀이터(태현이) | 구인회 | 2008.10.19 | 2769 |
1100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2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