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말하길
그대들이 함께 할때 빈 공간이 있도록 하라
그대 두 사람 사이에 천국의 바람이 불도록 하라
서로 사랑하라.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 말라
그대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지난 솔방울 문학의 밤에서 제가 낭송한 글입니다.
이번 수련에서도 물님께서 '사이'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이글 생각났어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 | 진달래[10.9] '천공의 바람' [1] | 구인회 | 2011.10.10 | 1937 |
90 | 할렐루야~ [3] | 하늘꽃 | 2009.10.26 | 1937 |
89 | 구루 / 등불 [1] | 구인회 | 2009.07.19 | 1937 |
88 | 홍근수 목사님 | 도도 | 2009.02.01 | 1937 |
87 | 풍경(1.18) [1] [16] | 구인회 | 2009.01.20 | 1937 |
86 | 도도미양님 | 구인회 | 2011.03.06 | 1936 |
85 | 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1936 |
84 | 구렁텅이[12.1] | 구인회 | 2013.12.07 | 1935 |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부활한 연꽃과 쑥부쟁이
참 특별한 만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