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 | 출산 10분 전은 [1] | 물님 | 2010.10.13 | 7047 |
400 | 진짜 비전 | 물님 | 2011.04.25 | 7043 |
»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 물님 | 2010.11.09 | 7042 |
398 | 정치하고 싶은 목사님들 여기 좀 보십시오. -오 마이 뉴스 | 물님 | 2011.10.04 | 7037 |
397 | 진짜 선물 | 물님 | 2011.02.22 | 7030 |
396 | 가온의 편지 / 울게하소서 | 가온 | 2010.11.04 | 7022 |
395 |
가온의 편지 / 내 동생이니까요
[2] ![]() | 가온 | 2022.04.01 | 7012 |
394 |
가온의 편지 / 비워야 누리는 신비
[2] ![]() | 가온 | 2011.05.03 | 7010 |
393 | 임진년 -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1.04 | 7009 |
392 | 오사마 빈 라덴과 굽비오의 늑대 | 물님 | 2011.05.11 | 7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