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5

깜깜함 밤에 밖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나타나 하나님을 찬송하여 부르던 천사들의 노래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among men in His favour !"

"빨리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듣는 자가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 "저들밖에 한 밤중에"외 1곡, 플룻  - 이권사님

 - "어메이징 그레이스", 태평소 - 알님

 - "이몽룡이 장모님 만나는 대목" 판소리 - 영광님

 - "마포종점" 노래 - 무량화보살님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엄마가 즐겨 부르시던 노래 - 김지미님

 - "홀로 아리랑" 노래 - 영님

 - 백석의 "고독" 시낭송 - 즐거운님

 - "그 사람을 가졌는가" 시낭송 - 씨알님

 - "멍텅구리" 노래 - 무여스님

 - "Holy Night" 노래 - 산성님

 - "2018 진달래를 돌아보며" 동영상제작 - 도도님

 - 성탄 예배 동영상 촬영 - 민수님

 - 성탄 예배 사진 촬영 - 다연, 씨알, 하모니님

 - 성탄 축하 흑미 선물 - 영님

 - 축하화분 - 귀신사, 가섭사

"일체은혜감사충만"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하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가득 안고서 돌아가

들판에서 깜깜함 밤일지라도 삶의 고단하고 열악한 현장일지라도

이 세상에 평화를 위하여 일하며 본 일과 들은 일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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