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8 |
유머와 자비
![]() | 도도 | 2019.11.22 | 1709 |
1217 |
권사님의 밥상
![]() | 도도 | 2019.11.06 | 2571 |
1216 |
웅포에서 온 감
![]() | 도도 | 2019.11.05 | 1682 |
1215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 도도 | 2019.10.27 | 1634 |
1214 |
자유님과 친구들
![]() | 도도 | 2019.10.25 | 1730 |
1213 |
전주뫔힐링센터 오픈
![]() | 도도 | 2019.10.21 | 3855 |
1212 |
알님과 태평소
![]() | 도도 | 2019.10.14 | 1507 |
1211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 도도 | 2019.10.14 |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