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300
  • Today : 966
  • Yesterday : 933


마가렛 바라보기

2014.05.20 23:08

도도 조회 수:5871

2014.5.18.

순결님이 딸 장화에 마가렛꽃을 심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라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20140518_122820.jpg

 

사랑스럽습니다.

참신합니다.

귀엽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질퍽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이디어꾼입니다.

사랑이 솟구칩니다.

물구멍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봤는데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신납니다.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욱 귀엽습니다.

자유분방합니다

변신, 재밌네!

유머, 구멍 뚫었을까? 나는 딸 분홍색 장화 버렸는데.....

재밌다.

식물이 장화를 신었으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자유로워라.

왼발의 지향점이 문밖을 향하고 있어, 나가고 싶다. 햇빛을 향해 나가고 싶다.

원주제는 변화 역할, 부제는 심고보자.

도형심리, 동작심리가 될 수 있다.

여기다 가져온 사람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눠주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늘님의 발견이 빛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2] file 가온 2020.12.22 6272
70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file 가온 2021.01.04 6051
69 영적 생활의 활력은 물님 2021.01.05 6035
68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물님 2021.01.20 6166
67 소설가 박경리 물님 2021.02.11 6155
66 '따뜻한 하루'에서 물님 2021.02.15 6016
65 시작하기 전에 물님 2021.03.19 6026
64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file 가온 2021.04.04 6020
63 정원사 예수 물님 2021.04.19 6010
62 모든 불평은 물님 2021.04.28 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