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적다
2013.09.13 05:02
고려 말의 학자 야은 길재(冶隱 吉再)의 시
< 뜻을 적다 >
시냇가 오막살이 홀로 한가로이 사느니
달은 밝고 바람은 맑아 흥이 남아돈다.
손님은 오지 않아 산새와 더불어 얘기하고
대숲으로 평상을 옮겨 누워 책을 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1 |
가온의 편지 / 예 감
[2]  | 가온 | 2013.09.05 | 5341 |
| 600 |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 성소 | 2014.01.06 | 5343 |
| 599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5345 |
| 598 | 기도하는 장소 | 물님 | 2019.12.17 | 5346 |
| »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5347 |
| 596 | 하늘곷님이 보낸 선교편지 | 물님 | 2015.08.05 | 5347 |
| 595 | 위대한 사실 | 물님 | 2019.12.04 | 5347 |
| 594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5349 |
| 593 |
가온의 편지 / 그녀가 떠난 이유
[2] | 가온 | 2015.12.03 | 5350 |
| 592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5352 |
뜻을 적다...
한가로이. 흥이 돌고. 더불어 얘기하고.
뜻을 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