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1418
  • Today : 1192
  • Yesterday : 1092


Guest

2008.06.03 15:51

관계 조회 수:2218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Guest 영접 2008.05.08 1756
43 물님 & 도도님!!^^ [1] 하늘 2017.07.13 1755
42 보고픈 춤꾼님, 케냐... 도도 2010.08.09 1755
41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1754
40 Guest 텅빈충만 2008.06.22 1753
39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1750
38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1749
37 등업 부탁 합니다 비밀 2012.04.25 1749
36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물님 2017.09.16 1748
35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도도 2013.02.2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