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4 |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 요새 | 2010.07.01 | 1905 |
1013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1905 |
1012 | 지피지기 백전불태 [2] | 물님 | 2013.04.02 | 1904 |
1011 |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 에덴 | 2010.05.11 | 1903 |
1010 |
정원
[1] ![]() | 요새 | 2010.10.12 | 1902 |
1009 | 설레임과 두려움... [2] | 캡틴 | 2010.06.21 | 1901 |
1008 | 화병(Hwa-byeong) [2] | 하늘 | 2010.10.20 | 1900 |
1007 |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 하늘 | 2010.10.27 | 1898 |
1006 | 민들레 세상 [1] | 요새 | 2010.06.12 | 1898 |
1005 | 소리 | 요새 | 2010.07.09 | 1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