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050
  • Today : 624
  • Yesterday : 1200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206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2976
1093 HALLELUJAH! [1] file 하늘꽃 2022.08.06 2959
1092 Guest 하늘 2005.12.09 2933
1091 꿈과 욕심 그리고 허욕 [2] 하늘 2010.12.31 2932
1090 올 최고 과학 뉴스 물님 2010.12.16 2932
1089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2] file 영 0 2009.08.30 2925
1088 맥도날드에서미국형제와 [3] 하늘꽃 2009.08.08 2918
1087 계룡산의 갑사로 가는 길 [1] file 요새 2010.11.13 2883
1086 나의 풀이, 푸리, 프리(Free) [4] 하늘 2011.06.07 2880
1085 오늘도 눈빛 맑은 하루이기를 물님 2011.01.12 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