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3 | 일용할 양식 | 도도 | 2010.08.27 | 3129 |
922 | 단식에 대하여.......... [1] | 도도 | 2015.01.02 | 3129 |
921 | 화평님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10.29 | 3129 |
920 |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 도도 | 2014.08.29 | 3133 |
919 | 만족 강산 부부가 리더하는 청년그룹 | 도도 | 2018.03.04 | 3133 |
918 | 오월의 마지막날 | 도도 | 2020.05.31 | 3133 |
917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도도 | 2019.06.08 | 3134 |
916 | 요한복음 11장 1-17 | 도도 | 2016.09.21 | 3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