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2017.01.18 20:15
벤캅 미술관은 바기오시티에서 차로 40~50분 이상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깊숙한 산골지역에 자리잡은 미술관을 발견하게 된다. 산악지대치곤 꾀 규모가 크고 어느 미술관 못지않은 소장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현대작가들은 그러하겠지만 필리핀 예술가들의 순수하고 뛰어난 예술적인 감각으로 펼쳐보이는 작품들 속에 그들의 과거 선조들이 살았던 삶과 삶의 방식 등을 상상하여 볼 수 있고, 스페인과 미국의 제국정책에 의해 통치를 받았던 슬픔 속에 꿋꿋이 살아가는 그들의 정신들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대작가들의 미디어 예술도 보게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67 | 장미색아까시나무 순창동계언니들 | 도도 | 2020.05.30 | 3764 |
866 | 제30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4.08 | 3762 |
865 | 불재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 카운트다운 | 도도 | 2017.05.09 | 3761 |
864 | 꽃교회가 전하는 말 | 도도 | 2022.04.10 | 3760 |
863 |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 도도 | 2019.03.17 | 3756 |
862 |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 도도 | 2019.01.06 | 3755 |
861 | 손잡아 끌어 올려주실 때까지 | 구인회 | 2012.07.09 | 3752 |
860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 도도 | 2018.03.12 | 3751 |
목각 작품들이 참 신비한 느낌을 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