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9 | 고백교회 오은미님 | 도도 | 2017.05.28 | 4002 |
978 | 봉하마을에 다녀와서.... | 도도 | 2017.05.24 | 4099 |
977 | 아이리스의 향기 | 도도 | 2017.05.24 | 3871 |
976 |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 도도 | 2017.05.19 | 3964 |
975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도도 | 2017.05.19 | 4122 |
974 | 진달래 꽃그늘 독서모임 | 도도 | 2017.05.09 | 3598 |
973 | 불재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 카운트다운 | 도도 | 2017.05.09 | 3989 |
972 | 약속님 6인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05.07 | 4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