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056
  • Today : 934
  • Yesterday : 927


내 수저

2016.03.22 07:05

지혜 조회 수:6333

내 수저 / 지혜



흙수저 나물밥이

내 전부 아니었소


거기에서 보았더니

내 집은 가온 하늘


받아요

쏟아지는 빛


내 수저는 별수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따뜻한 하루,에서 물님 2016.03.17 6016
170 중 이와 중 삼의 차이 물님 2016.03.20 6389
» 내 수저 [1] 지혜 2016.03.22 6333
168 [1] 지혜 2016.03.31 6246
167 해우소 [1] 지혜 2016.04.02 6366
166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6292
165 기품이란 물님 2016.04.13 6297
164 봄날 지혜 2016.04.14 6444
163 장애? 지혜 2016.04.14 6272
162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물님 2016.05.10 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