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238
  • Today : 899
  • Yesterday : 934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118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2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운영자 2007.09.11 2877
1201 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file 운영자 2006.01.15 2876
1200 덕유산..잠자리..아이 file 구인회 2008.01.25 2872
1199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file 운영자 2007.09.11 2872
1198 환호 file 운영자 2007.09.09 2872
1197 믿음님의 세례문답 file 도도 2020.12.28 2869
1196 지구 방문 100일째 file 운영자 2007.08.07 2869
1195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file 송화미 2006.08.12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