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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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어느새 가을이 | 도도 | 2019.10.14 | 1861 |
1209 |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 도도 | 2019.10.14 | 1938 |
1208 | 강아지풀 | 도도 | 2019.08.29 | 2229 |
1207 | 불재 상사화 [1] | 도도 | 2019.08.27 | 2251 |
1206 | 입추가 지나고 | 도도 | 2019.08.20 | 1849 |
1205 | 김복동상 제막식 행사와 추모시 | 도도 | 2019.08.17 | 2744 |
1204 | 날섬무 | 도도 | 2019.08.14 | 2739 |
1203 | 팔순기념예배 - 박찬섭목사님 팔순 축하시 | 도도 | 2019.08.13 | 186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