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2010.07.11 08:14
동이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물 따라 길 따라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피우리라.
그 꽃을 피우리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따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 속 헛된 꿈을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궁합 | 물님 | 2015.05.19 | 1732 |
623 | 설날세배 - 모스크바에서 서산 | 물님 | 2012.01.23 | 1732 |
622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1732 |
621 | Guest | 타오Tao | 2008.10.02 | 1732 |
620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1731 |
619 | 동작치유 워크숍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한 | 도도 | 2014.10.28 | 1730 |
618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1730 |
617 |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 요새 | 2010.03.07 | 1730 |
616 | Guest | 국산 | 2008.06.26 | 1730 |
615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