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908
  • Today : 824
  • Yesterday : 851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34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Guest 구인회 2008.09.12 2066
1083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2066
1082 Guest 하늘꽃 2008.09.13 2067
1081 Guest 구인회 2008.04.28 2069
1080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2069
1079 천사 물님 2014.10.10 2069
1078 Guest sahaja 2008.04.14 2070
1077 Guest 영접 2008.05.08 2070
1076 Guest 구인회 2008.05.27 2071
1075 Guest 텅빈충만 2008.06.14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