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049
  • Today : 990
  • Yesterday : 1079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366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2139
1083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2139
1082 Guest 이중묵 2008.05.01 2140
1081 Guest 마시멜로 2008.12.16 2140
1080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140
1079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141
1078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144
1077 Guest sahaja 2008.04.14 2145
1076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145
1075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