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862
  • Today : 803
  • Yesterday : 1079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3640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Guest 운영자 2008.03.18 2129
1083 Guest 도도 2008.10.14 2129
1082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2129
1081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타오Tao 2011.08.11 2130
1080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130
1079 감사 물님 2019.01.31 2131
1078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132
1077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2133
1076 Guest sahaja 2008.04.14 2134
1075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타오Tao 2017.10.03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