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5967
  • Today : 931
  • Yesterday : 952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345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092
103 Guest 텅빈충만 2008.06.14 2092
102 Guest 운영자 2008.05.13 2092
101 Guest 구인회 2008.04.28 2092
100 Guest 관계 2008.05.08 2091
99 Guest 구인회 2008.09.12 2090
98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2089
97 Guest 운영자 2007.09.26 2089
96 서울시 교육감 후보 이수호선생님을 기도해 주세요 file 하늘씨앗 2012.12.08 2088
95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