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690
  • Today : 400
  • Yesterday : 11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71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텅빈충만 2008.05.30 1182
1013 Guest 관계 2008.06.03 1173
1012 Guest 구인회 2008.06.04 1202
1011 Guest 이연미 2008.06.05 1503
1010 Guest nolmoe 2008.06.08 1407
1009 Guest 운영자 2008.06.08 1075
1008 Guest nolmoe 2008.06.09 1149
1007 Guest 운영자 2008.06.13 1692
» Guest 텅빈충만 2008.06.14 1071
1005 Guest 박충선 2008.06.16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