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8590
  • Today : 538
  • Yesterday : 993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441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Guest 운영자 2008.03.29 2259
923 Guest 영접 2008.05.08 2260
922 중용 23장... 물님 2014.05.06 2260
921 Guest 운영자 2007.02.27 2261
920 겨울 인텐시브 Living Together Being Together [1] 물님 2013.01.08 2262
919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2262
918 슬픔 [1] 삼산 2011.04.20 2264
917 Guest 이상호 2008.04.29 2265
916 씨알사상 월례모임 / 함석헌의 시와 사상 구인회 2010.01.08 2265
915 새로운 하루를 받아 ... 창공 2011.08.15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