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790
  • Today : 527
  • Yesterday : 924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622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Guest 하늘꽃 2008.09.02 1472
163 Guest 영접 2008.05.08 1472
162 날갯짓 [5] 하늘 2012.01.01 1471
161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471
160 부부 도도 2019.03.07 1470
159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1469
158 할렐루야!!! 금강에서! file 하늘꽃 2014.10.09 1469
157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1469
156 Guest 비밀 2008.02.05 1468
155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