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054
  • Today : 1074
  • Yesterday : 944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2009.01.07 18:02

마시멜로 조회 수:2676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친구와 함께 웃던 날이 그립습니다.
한 해를 접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 정리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 한 해를 다시 접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생의 최고의 해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그럴것입니다.
똑같은 해가 다시 나를 들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빈 교회 도도 2018.11.02 2172
1113 우장춘 도도 2018.09.28 2220
1112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2193
1111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410
1110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084
1109 산들바람 도도 2018.08.21 2109
1108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물님 2018.08.19 2394
1107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물님 2018.08.17 2516
1106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133
1105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