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2009.06.01 20:18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온 것도 모르는 저 인간이 갈 곳은 어떻게 안단 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 것도 멍텅구리
올 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 때는 무엇을 가져 갈 까
한 없는 욕심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백년도 못 사는 저 인간이 천만년 죽지를 않을 처럼
끝없는 탐욕(성화)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2)
세상에 유식타 하는 이들 세상의 모든 걸 안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이 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4 | Guest | 관계 | 2008.06.26 | 2047 |
1103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2047 |
1102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2047 |
1101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2048 |
1100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2048 |
1099 | Guest | 영접 | 2008.05.08 | 2049 |
1098 | Guest | 국산 | 2008.06.26 | 2049 |
1097 | Guest | 텅빈충만 | 2008.06.14 | 2050 |
1096 | Guest | 운영자 | 2008.04.03 | 2051 |
1095 | Guest | 구인회 | 2008.05.01 | 2051 |
인생의 짧음을 일깨우고 어리석은 인간으로
살지 말고 삶의 진정성을 말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