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야구단
2009.10.11 19:38
![3.jpg](files/attach/images/67/451/013/3.jpg)
고재호 兄과 판님 연못님 가족 도훈이 그리고 저 야구빠따 하나, 글러브 2, 테니스공 하나 오다 가다 아동용 야구방망이 들고 치고 던지고 받습니다. 오늘 투수는 석인이, 타자 고재호 형, 포수 판님 던진 공은 아웃코스 빠져 나가는 슬라이더 말이 슬라이더지 실수로 던진 공이 옆으로 빠져 나갔다고나 할까요 재호 형은 이 슬라이더를 쳤을 까요? 헛 슁을 했을 까요? 판님은 공을 받았을까요? 놓쳤을까요? 마음은 홈런이지만 이 공을 칠리 만무하고 애꿎은 가을 하늘을 후려 갈겼습니다. 야구의 재미란 내 마음의 응어리를 시원한게 내친다는 것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다음엔 제대로 한 번 쳐보자고요... |
![4.jpg](files/attach/images/67/451/013/4.jpg)
![1.jpg](files/attach/images/67/451/013/1.jpg)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6741 |
110 | 성탄절 연합예배 | 도도 | 2013.12.26 | 6740 |
109 | 신년시 - 조병화 | 도도 | 2013.01.06 | 6735 |
108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0. 새로운 시작_ 비언어 [1] | 산성 | 2022.08.17 | 6732 |
107 |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1] | 물님 | 2021.09.29 | 6731 |
106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6730 |
105 | 수박쥬스에 어린 단상 [2] | 제로포인트 | 2015.07.05 | 6728 |
104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6724 |
103 |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 | 물님 | 2020.06.16 | 6723 |
102 |
가온의 편지 / 당신이 봄입니다
[3] ![]() | 가온 | 2020.04.06 | 6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