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662
  • Today : 1128
  • Yesterday : 1259


출국날 새벽. 경각산...

2009.09.13 11:15

매직아워 조회 수:1372

출국날 새벽. 경각산에 울려퍼지던 북소리와 늑대울음소리의 함성이 아직도 제 귀에 생생합니다.
미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하숙집에서 여장을 풀고 한 방에서 온가족이 함께 자고, 함께 생활하고, 함께 식사도 하는 소박한 미국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안정된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일단 도착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되니 그렇게 멀게 날아온 거리지만 경각산도 곁에 있는 듯합니다. 자주 자주 들러 안부 전하겠습니다. 먼 곳에서 찐~ 한 사랑을 담아 보냅니다. 뉴저지에서 매직아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방문자 2008.07.01 1327
1033 Guest 하늘꽃 2008.08.26 1327
1032 Guest 구인회 2008.12.07 1327
1031 나는 통곡하며 살고 ... 열음 2012.07.23 1327
1030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김현희 2015.10.14 1327
1029 Guest 도도 2008.10.14 1328
1028 Guest 관계 2008.11.27 1328
1027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이규진 2009.06.15 1328
1026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28
1025 Guest 타오Tao 2008.04.1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