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2008.11.18 13:02
![](./files/attach/images/61/932/002/001.jpg)
늦게 피어난 탓에 된서리 맞아 차마 피지 못하고 시든 꽃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따스한 손 내밀어야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겨울,
내손이 조금은 더 따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불재뫔 가족 여러분,
입동지절에 모두 건강하십시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인간 / 양충모
![]() | 구인회 | 2009.07.08 | 2576 |
139 |
多夕
![]() | 구인회 | 2009.07.18 | 2578 |
138 |
꽃과 여인상
![]() | 구인회 | 2009.08.24 | 2579 |
137 |
亂 /공자의 女人
![]() | 구인회 | 2009.07.14 | 2580 |
136 |
카자스탄 장애인축구단 이민교 감독
[1] ![]() | 구인회 | 2009.07.19 | 2581 |
135 |
Vol 2 터키 참전용사 사진전 / 이병용
![]() | 구인회 | 2009.07.24 | 2581 |
134 |
토기주전자(탄자니아)
![]() | 도도 | 2009.02.01 | 2583 |
133 |
싹뿌리 이현필의 길
[1] ![]() | 구인회 | 2009.08.14 | 2583 |
콩세알님의 더덕이 겨울로 가는 길을 따스하게 합니다
님께서 새와 백합보다도 더 상한 마음을 보살펴 주실테니
사람들과 함께 슬며시 겨울문턱 넘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