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1494 |
| 33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492 |
| 32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1492 |
| 31 | 평화란? | 물님 | 2015.09.24 | 1491 |
| 30 | Guest | 구인회 | 2008.12.07 | 1491 |
| 29 | Guest | 관계 | 2008.11.17 | 1491 |
| 28 | 봄에는 우주의 기운이... | 도도 | 2011.05.07 | 1490 |
| 27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489 |
| 26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489 |
| 25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1489 |